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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2/11 원더풀 타즈매니아, 그레이트오션로드 11일간의 여행
이름 : 윌리 [레벨 : 0, 포인트 : 2118, 가입일 : 2009.07.22]
분류 :   등록일 : 2017-09-11 18:13:13   조회수 : 1054,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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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산소통 속에 들어 와 있는 듯 한 느낌이었다!" 

타즈매니아 여행에서 돌아 온 사람의 입에서 터져나온 첫번째 감상은 이러하였습니다.

 

"자연의 주", "영감의 섬"으로 불리우는 호주의 맨 남쪽, 남극에 가장 가까운 섬인 타즈매니아는 우리나라 면적의 약 62%

정도의 크기로 섬의 1/3이 국립공권과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을 만큼 보존 가치가 높은 훼손되지 않은 원시 상태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낙원에는 약 50만명 정도의 제주도 인구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목양과 낙농, 사과와 체리 등의

과일 재배를 주 산업으로 하고 있죠.

 

계절이 우리와는 반대인 이 곳의 12월은 따스한 햇살이 초목을 푸르게 덫칠하고, 파란 하늘을 수놓으며 활강하던 비누방울들이

투욱투욱 터져나는 듯 피어난 야생화들이 눈길 닿는 곳 마다 싱그럽게 웃고 있죠.

그야말로 타즈매니아를 여행 하기에 가장 좋은 순간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시야가 탁 트인 전원의 길게 쭉 뻗은 포장길을 자동차로 맘껏 달려보고 싶다는 高入을 앞둔 큰 녀석의 소원을 염두해 두고 

평소 제가 마음에 담아 두었던 몇몇 후보지들 중 고르라 했더니만, 가능한 멀리 떠나고 싶어했던 녀석이 주저없이 선택한 곳이

바로 타즈매니아였답니다.

호주 원주민의 눈에라도 천상 父子之間인 우리가 시드니에서 항공기를 갈아타고 타즈매니아 호버트 공항에 도착한 건 작년

12월의 일입니다. 

후~~~~~~흡, 가슴이 빵빵해지도록 숨을 길게 들이 마신 후 다시 공기를 토해 내자 맹맹했던 콧 구멍이 뻥 뚤리면서 

입속에 단맛의 여운이 남더군요. 

우와~ 공기 진짜 좋다!

생각해 보니 타즈매니아 첫 인상은 우리에게도 산소통이었습니다.

 

벼르고 벼르던 타즈매니아로 다시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

우선 타즈매니아는 작년 여행의 기억을 더듬어 가장 아름답고 좋았던 장소와 순간을 뽑아 엮었는데, 이는 타즈매니아의 놀라운

자연적 매력을 충분히 체험하고 느끼며 여유를 찾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한 번 쯤은 꼭 보고싶어 하는 그레이트오션로드에도 들러 그 멋진 풍경속을 살짝 걸어 보려구요.

우리 여행의 강점은 눈으로 보고 즐거워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온 몸으로 받아들여 천천히 느끼고 감동하는 것에 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아름다운 자연속으로의 여행이더라도 꼭 인근 도심의 색다른 매력에도 관심을 가지라구요.

어쩌면 거기에 그 지역만이 가진 솔직한 매력이 효과적으로 함축되어 있을지 모른다구.

정말 그럴꺼라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멜버른에서는 트렘도 타 보면서 미술관과 마켓, 골목길, 향기로운 커피집과 와인,

황홀한 아경을 감상하면서 하루라도 거기 사람처럼 지내보는거죠.

 

그동안의 여행 때 마다 오는 12월에 타즈매니아로 떠날 것을 말씀드렸더니만 이미 여러명이 함께 떠나기로 하셨습니다. 

겨울 방학을 앞둔 때라서 항공편 예약이 만만치 않아 우선 함께 떠날 맴버를 모집 해 항공권 구매를 마친 후 그에 맞춰 숙소와

차량, 식사 등의 조건을 맞춰가며 일정을 재 조정 할 생각입니다.  

최대 참가인원은 15명 전후이며 아마도 현재 참가 예정인 분들(6명)만 동참해 주셔도 떠날 생각입니다.

스푼의 첫 타즈매니아 여행,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기대하세요. 여러분^^

 

 

여행기간 : 2017년 12월 11일 - 12월 21 (월-목요일 9박 11일)  

 

참가비용 : 약 450만원 내외 예상(성인 1명 기준)

                (최종 여행인원과 호텔, 차량 등 조건에 따라 다소 변경의 가능성이 있어 이후 정확한 요금을 공지합니다.) 

 

모집인원 : 15명 내외             

 

포함내용 : 왕복항공료(전일정,국내선3회 포함), 국내외 공항세 및 tax, 호텔(9박, 4성급, 2인실), 전일정식사, 

                전용차량(중형 마이크로), 시설입장료, 여행자보험(사망한도1억원), 여행길잡이

불포함내용 :  매너팁(호텔,식당 등), 기타 개인비용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801-820856 (주)브라이트스푼

참가신청 : 브라이트스푼 02-755-5888 brightspoon@naver.com

   

예약진행 : 1. 상기의 이메일 또는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참가 신청에는 여권상의 영문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이 필요합니다.

                    여권은 만료기간이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만 합니다.

                2. 브라이트스푼의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은 여권사본(사진있는 면)을 담당자에게 보내주세요.  

                3. 예약금은 1인 150만원이며, 참가신청 후 3일 이내에 실명으로 입금해주세요.

                4. 여행에 대한 날씨 및 준비물등 공식 출발 안내는 출발 10일전에 이메일 또는 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이후 최종 안내는 출발 3일전에 공지해 드립니다.

 

 

 호버트 시내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 할 수 있는 mt 웰링턴 전망대

 

 Russell Falls

 

 Tall tree

 

 호주에서 가장 깊은 담수호인 Lake St Clair

 

 

 Cradle Mountain National Park

 

 양귀비꽃밭

 

 Wineglass Bay로 향하는 길목에서...

 

 세계 10대 해변의 하나인 Wineglass Bay

 

 큰 녀석과 월러비 

 

 

 Tasman National Park

 

 

 그레이트오션로드 12사도 해양 국립공원

 

 그레이트오션로드 한 켠을 지나며...

 

멜버른, 트렘, 큰녀석 

 

 

인생은 아름다워라~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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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 2017-09-18 23:41:08 추천수 : 0
12월11일에 출발하는 11일간의 여행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윌리 | 2017-09-19 11:32:38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모시님^^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대하시는 여행보다 헐씬 좋은 여행이 될꺼예요^^

담당을 통해 연락 드릴게요.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지내세요~^^

산티아고 | 2017-10-08 22:42:21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윌리님.^^ 
얼떨결에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 틈틈히 방문하다가 태즈매니아여행을 봤어요. 8살 딸아이랑 가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꼬옥 연락주세요. 
윌리 | 2017-10-10 07:25:40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산티아고님^^

스푼의 소소한 여행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8살 아이를 동반하는 거 충분히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여행 중 다소 걷는 일정이 있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데요...

아이가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코스이고 조정도 가능하지만 오히려 엄마가 수월하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우선 연휴 중 예약상황 파악해서 다시 연락 드릴게요.

오늘도 멋진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행복한 하루 지내세요~^^

     

산티아고 | 2017-10-10 18:16:40 추천수 : 0

윌리님, 말씀 고맙습니다.

글 남기기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시도하길 잘했네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가고픈 제 욕심에... 8살 아이에게 무리일지도, 그리고 같이 가는 분들에게 민폐가 아닐까...많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 번 상황을 보시고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딸아이는 또래보다 걷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에너지 넘칩니다.^^. 캥거루 보고 싶대요.

무리하게 갈 생각은 없습니다. 브라이트 스푼은 처음이고 어떤 성격의 여행인지 몰라서 우선 연락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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